깃허브의 새로운 기능 - 코드스페이스와 깃허브 데브, 코파일럿

오늘은 깃허브의 새로운 기능을 알려보려고 한다.

바로 웹 상에서 개발을 가능하게 한 코드스페이스(Codespace), 깃허브 데브(github.dev), 마지막으로 AI 기반 소스 작성 도구인 코파일럿(Copilot)이다.

요즘 AI 퀄리티도 많이 올라갔고 대세가 되고 있는 시점이라 코파일럿(Copilot)이 엄청나게 뜨고 있는데, 어떤 내용인지 한번 알아보자.

깃허브 서비스 소개 표지

클라우드에서 개발하기

깃허브 코드스페이스

개발 환경을 온라인으로 옮겨 놓은 것이기에 집, 회사, 휴가지 등 어디에서도 동일한 개발 환경에서 업무를 할 수 있다.

브라우저에서 VS Code 편집기를 사용해서 소스를 작성하고 깃허브로 올리는 방식이다.

대신 이 서비스는 깃허브 팀이나 엔터프라이즈 계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사용한 시간과 저장 공간에 대해 비용이 청구된다. 따라서 나 같은 초보 개발자가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시스템이다.

관심 있는 사람은 아래 사이트에서 코드스페이스 시스템을 구경해 보도록 하자.

https://docs.github.com/ko/codespaces

Codespaces 설명서 - GitHub Docs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깃허브 데브

깃허브 데브는 유료 사용자가 아니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사용 시스템은 코드스페이스와 유사하게 웹 브라우저에서 VS Code를 열어 저장소의 소스를 수정하고 깃허브에 다시 푸시할 수 있다.

깃허브 데브에 접근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저장소에서 마침표 눌러 접근하기

깃허브 dev 샘플 파일

2.  주소를 입력해 깃허브 데브에 직접 접속하기

깃허브 주소에 .com 을 .dev로 변경하면 된다.

예제는 다음과 같다. (https://github.dev/깃허브 계정/저장소명)

 

https://github.dev/Player-Hyeok/test-1

https://github.dev/Player-Hyeok/test-1

 

3. 깃허브 데브에서 소스 수정하기

test-1 저장소의 README.md 파일을 수정해 보자.

깃허브 dev 에서 파일을 수정하면 왼쪽에 녹색으로 수정 마크가 뜬다.

깃허브 dev 를 활용하여 문서 수정하기 실습

 

미리 보기로 확인 후 소스 제어창에서 커밋 메세지 입력 후 v 눌러서 커밋

제일 왼쪽 위 ≡ 눌러서 go to repository 로 저장소로 가서 커밋되었는지 확인.

 

* 마이크로소프트가 깃허브를 인수하면서 데브 박스 (Dev Box)를 만들었다. 데브 박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Azure)에 개발을 위한 가상 머신을 만들어 둔 것. 참고해 두도록 하자.

https://azure.microsoft.com/ko-kr/products/dev-box

Microsoft Dev Box – 클라우드의 개발자 워크스테이션 | Microsoft Azure

 

AI에 기반한 소스 추천 서비스

코파일럿 (copilot)

코파일럿은 AI 를 사용해서 소스를 자동으로 추천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개발자를 100% 대체하기에는 아직 어렵지만, 개발 과정에서 자주 사용하는 소스를 제시해 주기 때문에 굉장히 도움이 된다.

https://github.com/features/copilot/

 

CHAT GPT 와 같이 유료 서비스인 것이 아쉽다. 60일 무료 이후 매달 10달러+매년 100달러 결제를 해야 사용 가능하다.

코파일럿은 VS code 의 확장 프로그램에서 copilot을 검색 후 설치하면 주석을 이해해서 소스를 제공하게 된다.